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밸리 록 페스티벌 (문단 편집) ==== 문제점 ==== [include(틀:사건사고)] 한 마디로 '''[[총체적 난국]]''' 운영면에서 '''역대 락 페스티벌 중 최악'''이라는 소리를 듣고 있다. 당장 담당 ([[https://www.facebook.com/valleyrockfestival|페이스북]])만 들어가도 운영의 미숙함을 비판하는 덧글이 계속 달리는 중.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rock&no=1784815|안산락페 후기]] * 셔틀버스 운영에 문제점이 많았다. 노엘 갤러거가 끝나고 중앙역으로 가려던 사람은 기본으로 2~3시간을 기다려야 했으며, 줄 서는 위치를 제대로 알려주지 않아 1시간 이상 기다리는 사람이 생기는 등 여러 문제가 있었다. 가관인건 티켓 판매소와 승차장과 연락이 안되었는지, 줄이 끝도 없이 길어지는데도 티켓을 계속 팔고 있었다는 것. 첫째날에는 안산권 대부도 ~ 오이도역 셔틀비 5000원을 받았는데 둘째날부터 셔틀을 무료로 전환하였다. 금요일에 온 사람들은 왕복 셔틀비 만원을 버린 셈. 찜질방 패키지 셔틀의 경우 애초에 처음부터 '''탑승 장소를 잘못 알려줘서''' 저 멀리 CU로 갔다가 다시 되돌아와야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벌어졌고 셔틀 시간도 1시간 넘게 지연되었으며 중간에 찜질방이 아닌 다른 패키지에 포함된 모텔에 정차해서 몇몇 승객들이 혼란을 겪고 길을 잃는 등 어처구니없는 상황이 벌어졌다. 무엇보다 찜질방 패키지의 경우는 사과 한마디 없었다. * 대부분이 흙길이고 잔디가 제대로 심어져있지 않은 곳이 있었다. 심지어 그 날 비가 와서 완벽한 진흙 [[축제]]가 되어버렸다. 튠업스테이지의 경우 진흙을 안 묻히고 들어가는 것이 불가능했고, 빅탑과 그린 스테이지 사이에 [[진흙]]을 씻어낼 수 있는 수도가 있었으나 그러면 뭐해, 다 닦아서 빅탑으로 돌아가면서 또 묻는데. 샤워실까지 진흙으로 뒤덮여 배수구가 진흙으로 막히는 바람에 가뜩이나 기다리는 사람으로 미어 터지는 샤워실인데 쓰지 못한 경우가 허다했다. 거기에 거머리마저 출몰한 듯.. 2013년에도 비슷한 사례가 있었기에 CJ측에서도 분명 약속했던 부분인 것은 [[덤]]. 샤워장과 캠핑장 사이에 진흙처리를 안해서 샤워하고 나오고 다시 더러워지는 사태가 일어났고 그나마 처리한것도 2일째 밤이 돼서였고 샤워장 앞에 천깐다고 길을 막아놔서 일반 캠핑존 사람들은 한참 돌아가게 되었고 캠핑장안은 끝까지 천도 안깔아줬다. * [[방역]]에도 문제가 많아 모기에 물린 사람이 수없이 많이 나왔다. 입구에 방역용 모기 기피제를 설치해두었으나 효과는 굉장히 미약했고 그마저도 고장나기 일수.. '''이런 문제점때문에 안산 Mud 록 페스티벌, 안산 Mosquito 록 페스티벌이라고 오명을 사는 중''' * 모터헤드 공연 당시 멤버들이 공연 종료 후 던져준 드럼 스틱을 시큐리티가 주워서 무대 위로 되던지는 황당한 일이 있었다.-- 퍄-- ~~콘서트 담당 시큐리티업체는 강친밖에없는건가?? 진지하게.. ~~이에 한 관객이 항의하자 '관객에게 준 것이 아니다.' 라는 희대의 [[개소리]]로 일갈 [* 사실 전신이 되는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 2011년에도 [[자우림]]의 이선규가 관객들을 향해 던진 피크를 줍곤 쓰레기통에 버린적이 있었다.] * [[혁오]]가 앵콜공연을 하려고 다시 무대로 나왔는데, 공연을 시작하기 전에 스크린에 틀어져 있었던 광고가 공연을 시작해도 꺼지지 않는 일이 발생했다. 이때 앵콜곡이 와리가리였는데, 이런 일이 벌어지는 바람에 관객들은 밴드 최고의 히트곡을 듣지 못하게 되었다. 다만, 혁오가 예정된 공연시간을 넘겼고, 빅탑스테이지에서 다음 공연이 시작되고 있었던 것을 감안할 필요는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zQ_3gAEGD6I|해당 유튜브영상]] * 락페스티벌의 재미라 할 수 있는 요소들을 제한시킨 것 또한 큰 문제, 아티스트를 상징하는 앰블럼이 그려진 깃발 반입 통제부터 슬램, 크라우드서핑 금지까지... 케이지 내부의 반입을 금지한 것 뿐만 아니라 행사장 내 모든 구역에 깃발의 반입이 금지되었다고 했다 카더라. 락페스티벌에서 이 정도의 강한 통제가 이루어진 것은 2015년 안산이 유일하며, 안산조차 재작년까지는 이러지 않았다. 무엇보다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락페 문화랍시고 슬램, 월오브데스 등을 '''장려'''하는 사진들을 게재했었다. * [[OK Go]]의 공연 중 [[http://youtu.be/CfVKXZ915fw|사고가 있었다.]] 다만 이 상황은 가드의 잘못보다는 앞쪽 펜스의 외국인이 앤디를 잡고 놓지 않아서 벌어진 것이라 봐야 맞다. * [[트웬티 원 파일럿츠]] 공연 당시 한국인 통역사를 동원해서 목마를 타도록 유도했으나 정작 가드들이 제지해서 목마를 탄 사람은 몇몇 외국인 뿐이었다. * 단순한 제재로 해결될 사안들에 가드들이 폭력적인 언사와 행동을 취했다. 오피컬 페이스북만 가보더라도 구타 경험담이 매우 많다. 슬램핏을 해체하는 과정에서 몇 대 맞은 사람들은 부지기수요, 후술할 장기하가 쫓겨날 때 장기하를 보호하던 관객들 역시 심한 폭행을 당했다. * 장내 지도가 매우 한정적으로 지급되었다. 목에 걸 수 있도록 배포한 목걸이에 지도와 안내사항이 포함되어 있었다. 하지만 그것을 확인한 사람이 있었을지는 미지수.. 최소한의 안내조차 없었기에 받은 사람들조차 지도구경 한번 못해보는 상황이 발생했다. * 티머니 카드 구매처와 충전소를 바로 옆에 따로두어 카드를 구입하여 사용하려면 구입처에서 기다렸다가 충전소에서 한번 더 기다려야하는 운영상의 문제가 있었다. ~~우리는 대기시간이 두배입니다!~~ * 메인과 서브 스테이지의 시설은 훌륭했으나 사운드는 정상은 아니였다. [[OK Go]]의 경우 마이크에 이상이 있었는지 보컬소리가 매우 작았고, [[갤럭시 익스프레스]]의 경우 시작 전 사운드체크때부터 리듬기타에 문제가 생겨 결국 공연이 끝날때까지 해결되지 않았다. 한곡을 연주하고 나면 다른 한곡을 연주하기 위해 다시 세팅해야 하는... 결국 수십분을 무음으로 보낼 수 밖에 없었다. [[장범준]]은 기타를 치던 도중 소리가 나지 않아 기타 라인을 고치는 등.. 심지어 금요일 [[라이드]]는 첫곡 Leave Them All Behind가 끝나갈 무렵 '''마스터가 나가버리면서''' 드럼소리밖에 안들리는 이뭐병스러운 상황이 연출되었다. [[페퍼톤스]]의 경우도 비정상적으로 보컬의 볼륨이 낮게 출력되어서 메인 보컬에 코러스에 묻히기도 했다. * 입구와 출구가 전혀 다른 곳에 있어 관객들이 혼란을 겪었다. 거기에다가 공연장 입구에서 압수된 반입금지물품들을 되찾아가려면 출구에서 샛길(약 10분 거리)을 통해 입구까지 되돌아가야만 하는 어이없는 상황이 발생. :: 입구의 경우 13년 페스티벌 당시에 쓰였던 입구가 아니라, 나무 데크를 새로 두어 갯벌 위에 지어진 길을 통과해야만 했다. 그것또한 둘째치더라도, 출구가 물품보관소, 화장실, 샤워실, 텐트촌 입구 등등 온갖 사람들이 모이는 곳을 지나가야만 있는 곳에 있으며 그 또한 지도 외에 안내되는 푯말이 전무하였기에 처음 온 사람들은 들어온 입구로 다시 나가는 상황이 발생. * 편의 시설이 심각하게 부족했으며 관리도 전혀 되어있지 않았다. 관객들이 피곤에 쩔어 어디 앉으려고 살펴보면 바닥은 이미 갯벌. 쉴 수 있는 공간이 존재하질 않았다. 때문에 식사도 서서 해결해야 했다. 모든 부스에 진흙과 모기가 창궐했으며 진흙을 청소하는 알바는 눈을 씻고도 찾아 볼 수 없었다. 심지어 흡연부스의 경우 2층 전체를 CJ 직원들이 독점적으로 사용했으며 관객들은 1층 뻘밭에서 몇 안되는 의자와 재떨이 사이에서 고통받아야 했으며 자연스레 비흡연자들도 간접흡연을 하게되는 불상사를 낳았다. * 메인스테이지 바리케이드존의 경우 '''발가락이 드러나는 신발을 착용한 사람을 출입금지 했으며,'''[*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때부터 적용되었던 상황이다.] 공연 중 촬영을 하고 있는 사람들의 눈에 '''[[레이저포인터#s-4|녹색 레이저를 난사해대면서 제지했다.]]''' * 물품 보관소 또한 문제가 많았던 것이 주인 확인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 캐리어를 맡긴 관객은 자신의 짐이 없다. 이미 누가 찾아갔다는 말을 들어야 했고 '''자신의 캐리어를 가져간 사람이 안에 들어있던 카드로 식사를 해결했음을 문자로 통보받기도 했다''' 보상을 요구했으나 당시 물품보관소 직원들은 '''이런 일이 없었다'''는 말만 되풀이했다고 한다. 관련 매뉴얼 조차 제대로 꾸려지지 않았다는 것의 반증.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